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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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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복지중앙회, 적십자와 손잡고 북한 노인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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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회_ 작성일18-04-10 09:49 조회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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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복지중앙회, 적십자와 손잡고 북한 노인 돕는다
- 북한노인 인권 넘어 복지지원 준비 시스템 구축 필요
- 은광석 회장, “인도주의실천력이 국경 넘어 확산되어야 노인 평화”

한국노인복지중앙회(회장 은광석)와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가 26일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북한노인과 정치적 핍박을 피해 한국을 선택한 난민 중 노인세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두 단체는 중앙아시아 고려인과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피해를 당했다가 영구귀국한 노인지원에도 관심을 갖기로 했다. 대한적십자는 현재 사할린에서 영구 귀국한 노인을 위해 ‘사할린 동포의집’을 인천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날 두 단체가 체결한 협약내용으로는 ▲동북아 인도주의 평화공동체 실현을 위한 노인복지 사업(북한 노인 및 제3세계 노인복지 지원) 공동 전개 ▲ 세대간 통합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공동 운영 ▲ 노인복지를 위한 공동모금 전개를 핵심으로 한다.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은 이날 “한반도·동북아시아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통일시대를 대비하여 북한의 노인인구를 포용하는 한반도 노인복지의 초석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노인복지중앙회 은광석 회장은 “급격한 고령화 사회에서 세대 간 갈등이 대두되어 사회적 통합 프로그램이 필요한 시점으로, 적십자와 함께 ‘청소년 효 캠프’를 실시해 세대통합과 효사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